Architectour에서 만든 뉴-시리즈 도시 가이드.
2018년에 만든 책이었네.
(이 책을 들고 런던에 갈 수 있는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..)
갖고싶다.
아마존에 뜨긴하는데, 몬가 믿음이 안가는 화면이라 선뜻 구매는 못하고 있는 중
Vol 1인 런던편에는 런던의 브루탈리즘 건축부터 마천루, 종교건축, 5성급 호텔, 유명한 미술관, 기념비, 숨겨진 보석,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주는 숨겨진 장소에 이르기까지 총 290개의 매혹적인 장소들이 나온다.
가이드북이 지향하는 바는 각 도시의 잊혀지거나 때론 간과되는 곳들을 기록하고, 존중하고, 되찾는 것이라고.
각각의 장소들은 건축가이자 작가인 Virginia Duram의 스케치로 소개한다. 이는 그 곳의 사진을 실어 놓은 것 보다 여행 장소에 대한 첫인상을 망치지 않으면서 본질적인 이미지만 드러내겠다는 의도로 생각된다.
총 402페이지로 건축 여행자들을 위해 디자인한 책인 만큼 하드커버, 프리미엄 제본, 3개의 책갈피 리본, 그리고 A2 사이즈의 지도까지 있는 패키지.
런던 다음으로는 파리편이 나올 거라고한다.
https://architectourguide.com/products/london-gui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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